전소민이 이상엽의 ‘흰머리’를 보고 눈물이 터트리며 세월의 변화를 실감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상엽의 흰머리를 발견한 후 갑자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전소민이 “(상엽) 오빠가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나…”라며 눈시울을 붉히자, 지석진은 이상엽에게 “이렇게 널 생각하는 소민이에게 잘해라”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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