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최근 사무처 고위 직원 2명의 비위 정황이 확인됐다”며 1일 사과 입장문을 밝혔다.
음저협은 이번 입장문을 통해 “사무처 고위 직원들이 외부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협회와 직무 관련성이 있는 사업자로부터 금전적 이익을 취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음저협은 “조직 전체가 책임을 다해 재발 방지에 나서고,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점검, 국정감사, 경찰 수사에도 성실히 임할 계획이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엄정히 취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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