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내년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30대가 될 거라는 점이다.
34세의 나이에 월드컵에 출전하는 손흥민과 이재성을 차치하더라도 30대에 접어드는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홍명보호의 핵심인 1996년생 선수들이 여전히 중간 나이대라는 게 현 대표팀의 현실이다.
안타깝게도 체력이 가장 좋을 20대 중후반의 선수들 중에는 현재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