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서 도시의 재난위험 경감 정책과 실질적 협력 모델 실행 사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용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해 안전한 도시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알렸다”며 “세계 다양한 도시의 재난안전 대응 정책 사례를 참고해 용인을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5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 사무국(UNDRR)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2030’ 캠페인(MCR2030)에 공식 가입해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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