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레오 교황은 "이 제안(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전쟁 종식 계획)은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인다"며 "매우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고, 하마스가 정해진 시간 내에 이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교황은 또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 선단(플로티야)의 안전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탈리아 정부는 플로티야 측에 이스라엘이 이들의 진입을 "적대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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