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식당 주방에서 일하던 직원에게 욕설을 해 모욕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씨는 지난 2023년 5월 5일 서울 마포구 한 식당 주방에서 일하던 중 같은 주방에서 '베이커리 파트' 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에게 홀 아르바이트생 등 직원들이 듣는 가운데 "너는 XX, 욕 안하려해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말해 A씨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들이 근무하던 식당 내 주방 등 공간의 구조를 고려하면 이씨가 A씨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나 내용을 근무 중이던 다른 직원들이 들었을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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