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아르헨 트럼프' 챙기기…밀레이와 회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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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아르헨 트럼프' 챙기기…밀레이와 회동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미 내 미국의 '핵심 우군'으로 떠오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미국 정상이 10월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회담할 계획"이라며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런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각별히 챙기는 듯한 인상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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