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괴·유인미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편의점과 학원 등과 협력해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대응 방안은 ▲학교 안전관리 및 학생 안전교육 강화 ▲경찰·자치구와 연계한 학교 주변 안전관리 강화 ▲통학로 내 안전거점 지정 및 비상대응 체계 구축 ▲학생 안전 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학부모 대상 홍보 및 안심 메시지 전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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