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30일(현지시간) 현재 약 55% 수준인 미국의 대중국 관세에 대해 "좋은 '현상 유지' 상태"라고 평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그리어 대표가 말한 대중국 55% 관세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1월20일)하기 전부터 미국이 중국에 부과해온 20여% 관세를 합산한 수치로 보인다.
그리어 대표는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양자 무역이 더 자유롭게 증가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싶어 한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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