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찢어 먹고, 변기에 버리고…기내서 승객 2명 황당 난동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발생한 승객 2명의 이상 행동으로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기내에서 승객 두 명이 이상 행동을 해 여객기가 프랑스 파리로 긴급 회항했다.
동시에 또 다른 승객은 화장실로 이동해 변기에 여권을 버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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