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여전히 좋은 9번이었다.지금의 토트넘이라면…” 한국축구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은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났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안방에서 정규시간 내내 밀리다 후반 추가시간 주앙 팔리냐의 동점골로 1-1로 비긴 리그 최하위 울버햄턴전이 끝난 뒤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의 답답한 퍼포먼스를 일제히 질타하고 나섰다.
매체는 “MLS와 EPL의 수준차는 크지만 최근 수년간 리그의 질이 크게 향상돼 손흥민의 기록도 간과할 수 없다”면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어도 골잡이의 자질을 분명히 갖췄다.시몬스와 쿠두스의 활동폭이 넓어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완벽한 9번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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