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한편에는 잡히면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물고기가 있었다.
바로 곰치다.
어민들 사이에서는 ‘물텀벙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천덕꾸러기로 불렸고, 제대로 된 생선 대접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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