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서울E 뛰었던 카즈키, 드디어 시미즈 데뷔골 성공...팀은 고베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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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서울E 뛰었던 카즈키, 드디어 시미즈 데뷔골 성공...팀은 고베에 1-2 패배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코즈카 카즈키가 시미즈 S펄스 데뷔골을 터트렸다.

16경기를 뛰고 1골 2도움을 기록한 카즈키 활약에도 수원은 강등됐다.

카즈키는 부진을 이어가다가 여름에 서울 이랜드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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