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현장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팬들, (미국) 야구장도 찾아와 주신 팬들께 너무 감사했다.저에게 정말 큰힘이 됐다"며 "아픈 곳 없이 한 시즌을 잘 치른 상태로 비시즌에 돌입하는데 정말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순조롭던 이정후의 2025시즌은 5월부터 주춤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고전했던 부분은 미국 현지 언론이나 국내 팬들이 지적했던 직구 스피드가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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