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이 제안한 '가자 평화 구상'과 관련,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응답할 시간을 "3∼4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로 향하며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하마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종전안에 합의했으며, 하마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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