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과 2011년에 각 47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KBO리그 통산 737경기에서 803⅓이닝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을 남겼다.
SSG 랜더스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 이동현, 정근우, 채병용, 박재상, 김백만, 채태인, 김강민 등 한국 야구의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1982년생 선수들은 이날 오승환의 은퇴식이 진행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했다.
추신수는 오랜 친구 오승환의 마지막 무대를 축하하고자 이대호와 김태균에게 뜻을 전했고, 두 사람 또한 취지에 공감해 1982년생 동갑내기 선수들을 함께 불러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