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권지향 교수 연구팀은 정수처리에서도 잘 걸러지지 않는 난분해성 유해 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의 제거 원리를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 결과, 수소이온농도(pH)가 높아져 물의 성질이 알칼리 쪽으로 갈수록 필터가 더 안정적으로 작동해 과불화화합물의 제거 효율이 향상됐다.
이러한 결과는 필터 표면의 전하와 물속 이온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이루는 현상인 '도난(Donnan) 평형' 여부가 나노여과막 투과 공정에서의 과불화화합물 제거 정도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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