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30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보유한 현지 최대 택시 브랜드 ‘미키택시 서비스(Miki Taxi Service)’와 협업해 2022년부터 괌에서 택시 및 공항 픽업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실시간 택시 호출 서비스 제공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괌 현지에서 ‘글로벌 전용 택시기사앱’을 출시하면서 가능해졌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Chief Business Officer) 부사장은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해외 현지 공급 인프라에 직접 적용, 실시간 택시 호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추석 연휴에 괌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택시 호출과 예약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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