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격차 심화에 청년들 일할 의욕 상실…자산형성 지원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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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격차 심화에 청년들 일할 의욕 상실…자산형성 지원필요"

커지는 자산 격차가 미래에 대한 청년들의 부정적 인식을 키우고 일할 의욕을 잃게 만든다며, 청년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 본부장은 "개인의 소득이 아닌 자산이 부를 결정하면서, 부모의 도움 없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며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지원과 적절한 금융·경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저 수준 합계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갖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하는 한국 청년 비율이 35.0%로 일본(19.7%), 미국(15.6%) 등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세계가치조사를 언급하며 "경제적인 여건과 사회적인 환경이 조성된다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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