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임직원 20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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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임직원 2000명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그룹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룹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29일부터 나흘간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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