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1일부터 미국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지 않은 기업의 의약품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5개사는 미국 정부의 품목 관세 부과 시 기업 부담 증가, 수출 경쟁력 약화 등을 우려하며 미국 시장 진출 지원 확대, 수출국 다변화 등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내 제약공장을 짓고 있거나 착공 중이지 않은 한 10월 1일부터 의약품에 100% 품목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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