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연휴 7일간 종합상황실 가동…9개 근무반 231명 투입
이번 대책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9개 근무반 231명을 편성해 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공원묘지 관리 등 분야별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 및 의료 분야에서는 만안・동안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공원묘지 관리대책반도 운영하여 묘역 정비, 주차 안내, 성묘객 안전 지원 등 현장 관리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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