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로 천식,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상철 교수 연구팀은 홍삼이 수지상세포를 매개로 T세포 면역반응을 조절하며, 호흡기 염증과 천식 증상 완화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박상철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수지상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과 표면의 보조자극 분자 발현 변화를 주요 지표로 삼아, 홍삼의 면역조절 기전을 확인했다.
박상철 교수는 “홍삼이 수지상세포를 매개로 면역을 조절하는 기전을 확인했다”며, “이는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