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중국인 리나 씨는 전날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데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중국 톈진에서 비자를 받아 전날 가족 4명이 함께 한국을 처음으로 찾았다.
이어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에도 한국인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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