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30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호텔조리학과 조리실에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등 135명이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게 된 유학생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다른 학생들도 낯선 재료와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월하게 따라 하며 한국 문화를 한층 깊게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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