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 로봇이 제일 매력적이에요.사람이 직접 온실에 있는 토마토를 방제하게 되면 2명이서 3시간 정도 걸립니다.그럼 그게 다 뭔가요.시간이 들고 피로가 쌓이고 인건비가 나가는 거죠.하지만 4개월 동안 이 로봇을 써보니 방제를 하는 동안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더라고요." 김태훈 월화수목금 토마토 농장 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전북 익산에 있는 농장에서 방제로봇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로봇 투입으로 절감되는 방제 비용은 연간 12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방제 로봇과 운반 로봇은 각각 5000만원으로 비교적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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