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정찰 드론 침범? 어쩌라고"…우크라와 신경전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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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정찰 드론 침범? 어쩌라고"…우크라와 신경전 '점입가경'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29일(현지 시간) 헝가리 정찰 드론이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는 우크라이나의 비난에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응수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주권 국가가 아니다"라고까지 발언했다.

그러면서 "헝가리와 우크라이나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적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6일 "헝가리의 것으로 보이는 정찰 드론이 우리 영공을 침범했고, 국경 지역의 산업 현장을 정찰한 것으로 보인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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