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창업 초기 매출 실적이 전무하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청년 기업을 위해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총 300억 원 규모로 시범 시행한다.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의 주요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이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특례보증은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의미 있는 협업의 결과"라며,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 기업에게 안정적인 도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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