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 IP 기업 Arm이 전략적 투자자로 새롭게 합류하며 리벨리온은 규모 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서 인정받고, APAC(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AI반도체 기업으로서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글로벌 전자 제조 기업 페가트론은 리벨쿼드(REBEL-Quad) 모듈 및 서버 기술 파트너로서 리벨리온과 협력해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를 총괄한 신성규 리벨리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스타트업의 잠재력과 대한민국 AI반도체의 역량을 믿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펀딩은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수준의 AI반도체 기업을 키워낼 저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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