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호국보훈공원 내에 전차(M48) 1대를 설치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차 전시는 지역 내 군부대(55사단)의 협조로 성사됐으며, 향후 10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차 전시를 통해 호국보훈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나라사랑 교육의 산 교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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