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지역사회 취약층 돌본 60대 봉사자 '세종시민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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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지역사회 취약층 돌본 60대 봉사자 '세종시민대상'

45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온 60대 봉사자가 올해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사회봉사자 우재숙(62)씨를 제13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 위원장 김슬옹(63)씨를 올해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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