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에 대해 "왜 청문회의 요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국회가 그렇게 서둘러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법원에 계류 중인 이 대통령 사건을 두고는 "대통령의 위세에 눌린 법원의 눈치보기로 재판이 중단됐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헌법 제84조의 취지나 헌법재판소의 간접적 판단 내용으로 볼 때 대통령에 당선되면 진행 중인 재판도 정지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현안에 대해 이같이 분명한 의견을 표명한 배경에 대해 "헌법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통합의 한 과정"이라며 "다들 편이 갈라진 상태에서 헌법적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서는 설득력 있는 말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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