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안흥동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오금석)은 최근 시공사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조합원 및 일반분양 계약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건축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조합은 최근 어려워진 주택 분양시장에서 시공사의 대외적인 불미스러운 이슈까지 겹치자 조합원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행사를 실시했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에 벌어진 시공사의 불미스런 일과 이에 따른 현장의 불안감에 대해 600여 조합원들의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건축 현장은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사항 등을 직접 조합원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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