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입국 거부’ 김태원, 흑인 사위 첫 만남 “키 190cm에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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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국 거부’ 김태원, 흑인 사위 첫 만남 “키 190cm에 멋지더라”

김태원이 3년 만에 딸 서현과 미국인 사위 데빈을 만났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미국 비자 발급 거부로 뉴욕을 찾지 못했던 김태원이 3년 만에 딸 서현, 사위 데빈과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인상에 대해 김태원은 “데빈을 굉장히 멋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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