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에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영화산업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의 영화 관세로 타격을 입는 나라는 정부가 세제 혜택을 주면서 할리우드 영화의 해외 촬영지로 자주 선택되는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이 해당할 수 있다.
국내 배급사 관계자는 "한국을 알리려는 의도로 (해외 스튜디오의) 촬영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영화 산업에 수익으로 돌아온 것은 없었다"며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촬영을 한국에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영화산업에 타격이 생기는 상황은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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