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프로당구의 시즌 다섯 번째 투어가 시작됐다.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크라운해태의 기종표 단장과 프로당구협회의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크라운해태 라온 소속의 당구선수들과 프로당구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기종표 단장의 2-5-8 포메이션 시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한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김재근, 노병찬(이상 크라운해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임성균(하이원리조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휴온스),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 등의 남자부 PBA 128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6시, 저녁 8시 30분, 밤 11시 등 5차례에 걸쳐 128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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