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이라는 하루에 감사하다”며 “지난 주, 집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기억이 끊긴 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만약 아내가 없었더라면 만약 혼자 있었더라면 수많은 ‘만약’ 중 하나라도 달랐다면 지금 이 순간은 없었을 것”이라며 “그래서 오늘, 이렇게 숨 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은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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