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부부 곽민선 아나운서와 송민규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보다도 (연애 사실이) 조금이라도 선수에게 영향이 가는 게 싫었던 것 같아요.
곽민선은 지난 5월 송민규가 수많은 관중 앞에서 펼쳤던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떠올리며 "그때 몇만 관중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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