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의 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7주(~9월 13일) 누적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47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416건) 대비 14.4% 증가했다.
만약 설사, 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 조리를 금지하고,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의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도 콜레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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