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을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인다고 추정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기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인이 해당 글을 발견해 공유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전날 오후 9시52분께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중 협박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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