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아 준 여성 손님을 화장실로 유인해 음란 행위를 한 일본 30대 남성 미용사가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후지이는 올해 4월 자신이 일하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미용실 '에루테'의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손님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후지이는 미용 서비스를 마친 뒤 여성 손님을 화장실로 유인해 문을 잠그고 "당신에게 밖에 부탁할 수 없는 일이에요" "좋은 샴푸도 드릴 거고, 오늘 요금도 필요 없어요"라며 여성 손님의 손목을 붙잡고 자신의 하반신을 속옷 위에서 억지로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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