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산업 금융지원 '틀' 마련…대출 만기 연장·뉴머니 공급한다(종합)
주채무계열 석화 기업이 금융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자율협의회를 소집해 사업재편계획 타당성을 점검한다.
금융권은 기존대출 만기연장·이자유예에 더해 신규 자금도 공급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구계획의 구체적인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며 석화 산업단지별, 기업별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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