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추석 전일인 10월 5일에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약 7만 8000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비선 9척을 추가로 투입하여 총 142척까지 여객선을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0.7% 증가한 9072회까지 증회하여 명절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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