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30일 4일차 현장 감식에 나섰다.
이전에 앞서 배터리 전원을 내리고 케이블을 끊는 작업을 했는데 "전원을 끈 후 40분 뒤 불이 났다"는 게 국정자원측 설명이다.
앞서 경찰은 최초 발화원으로 의심되는 리튬이온배터리 6개 중 안정화 작업이 끝난 3개를 국과수에 감식 의뢰했고, 나머지 3개의 배터리도 이날 현장 감식 전 국과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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