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특혜' 의혹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감사회피용'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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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특혜' 의혹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감사회피용' 사임

각종 비위 의혹으로 고용노동부 감사를 앞두고 있던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이 임기를 두 달 남기고 돌연 사임했다.

지인 특혜 위촉, 직원 대상 뉴라이트 사상 교육과 정치 성향 강요 등 다수 의혹을 받는 김 전 이사장은 이번 사임으로 사실상 노동부 감사와 국회 국정감사를 모두 피할 수 있게 됐다.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전 이사장은 이달 25일부터 여러 의혹과 관련해 노동부 예비감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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