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왁싱 경험을 고백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정경호를 바라보며 "(정)경호도 했을 것 같다"고 물었고, 정경호는 "했다가 다시는 안 한다"고 답했다.
박지환은 "한 번도 안 했다"고 답했고, 정경호는 "제 왁싱 얘기는 끝난 건가요?"라고 넉살을 부려 다시 한 번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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