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은 ▲연료비 조정단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 요금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 조정단가는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해 분기마다 조정하는 항목인데 정부는 한전의 재무 상황과 미조정액 누적을 고려해 동결을 유지하도록 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가 미조정액 누적과 한전의 재무 상황을 고려해 경영 정상화 자구노력 이행을 전제로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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