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신규 댐 건설 계획이 1년여 만에 수정됐다.
환경부는 우선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기후대응댐' 계획이 충분한 검토 없이 무리하게 진행됐다고 판단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기후대응댐이란 이름으로 14개 신규 댐 필요성을 홍보했었지만,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한 규모의 댐들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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