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창고43·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가을의 시작, 수확과 나눔의 계절"을 주제로 전국에서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의 계절적 상징인 수확과 나눔을 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해 아동들이 사회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실제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 봉사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 성장 지원형 경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멘토링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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