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을 통해 △일반부 ‘울산쇠부리소리’를 보여준 울산광역시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청소년부 ‘강릉 농사풀이 농악’을 보여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농악보존회가 대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었다.
대상 외 일반부 경연 결과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 경상북도 김천농악단 ‘김천지신밟기’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충청북도 장안면 전통민속 보존회 ‘보은장안농요’, 전라남도 여수농악보존회 ‘여수 삼동 매구 마당 밟기’,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원 ‘계족산 무제’ △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은 경기도 의왕문화원 ‘의왕두레농악’ △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은 전북특별자치도 학촌농요보존회 ‘학촌농요’가 수상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배영호 이사장은 “올해 한국민속예술제에 참여하고 관람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민속예술과 한국민속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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